곡성군, 2036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운영자
2026-09-15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의 미래 먹거리와 10년 후 군정 이정표를 정립하기 위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나섰다.


곡성군은 10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조상래 군수를 비롯해 곡성군의회 의원, 외부 전문가, 지역 주민, 주요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곡성군 2036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목표 연도를 2036년으로 설정한 이번 연구 용역은 국가 및 특별시 종합계획, 정부 국정과제 등 상위 정책 청사진과 연계해 지역 실정에 적합한 중장기 비전과 핵심 전략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날 과업을 맡은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과업 수행 절차와 기본 방향, 대내외 여건 분석, 곡성군의 발전 잠재력 및 기본구상, 주민·전문가 의견 수렴 일정 등을 상세히 보고했다.


군은 이번 용역을 거쳐 지역 경제, 인구, 환경 등 총 8개 분야의 분야별 비전과 구체적 추진 과제를 정립하고 향후 10년을 관통할 군정 이정표를 명확히 세운다는 구상이다.


무엇보다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 프로젝트와 기존 및 조성 중인 지역 자산의 연계 활용법, 군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에 집중한다. 아울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광역교통, 미래농업, 에너지, 관광 부문의 신규 정책 환경을 활용한 신성장동력 발굴도 적극 모색한다.


향후 군은 전문가 자문단 구성과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해 분야별 실행 전략과 핵심 과제를 다듬고, 사업 타당성 및 재원 조달 가능성 등을 세밀히 분석해 종합계획의 실효성을 높여갈 방침이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용역이 단순한 행정 절차나 청사진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지역 미래에 절실한 과제들을 깊이 있게 고민하고 군민 의견을 반영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들을 담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남도일보(https://ww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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